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강화 훈련 대상자 13명 중 두 선수가 합류하지 못해 11명으로 대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백에 따른 추가 발탁도 하지 않기로 했다.
이탈 배경은 각기 달랐다. WNBA에서 뛰는 박지현은 소속팀 일정으로 월드컵까지만 참가하기로 돼 있었다. 관건은 부상 회복 중이던 박지수였으나, 협회는 "몸 상태와 회복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수호 감독은 "박지수가 함께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새로운 선수로 교체하기보다는 지금까지 11명이 맞춰온 부분에 집중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15일 나고야에 입성해 18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 뒤 몽골(21일), 대만(22일)을 상대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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