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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프로의 골프팁] 장하나의 장타 비결은 '큰 스윙 아크'

2013-12-12 13:26:33

[권프로의 골프팁] 장하나의 장타 비결은 '큰 스윙 아크'
[마니아리포트 박태성ㅣ권영석]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으로 장식한 '장타자' 장하나(21.KT)의 장타 비법을 소개한다.

장하나는 2011년 정규 투어에 데뷔해 지난해 KB 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올해 3승을 기록한 장하나는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을 차지하며 국내 여자 골프계의 '여제'로 떠올랐다.

장하나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장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6.42야드로 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권영석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장하나는 다운 스윙 시 양팔을 쭉 뻗어 클럽을 던지는 듯한 동작을 한다. 양팔과 클럽 헤드가 그리는 아크가 남들에 비해 크기 때문에 장타를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인사이드 아웃 스윙으로 양팔을 쭉 뻗어 클럽을 던지는 느낌을 익혀야 한다. 이러한 연습을 반복하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장하나와 같은 강력한 드라이버 샷을 하기 위해 공을 힘으로 때리려는 아마추어 골퍼들도 적지 않다. 권영석 프로는 "거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은 힘이 아닌 헤드 스피드"라고 꼬집었다. 권 프로는 "장타자들의 스윙을 보면 힘 보다는 헤드 스피드가 매우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백스윙 시 저장된 힘을 임팩트 순간 폭발시킴으로써 헤드 스피드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움말_권영석 플레잉에디터, 정리_ 박태성 기자

[권프로의 골프팁] 장하나의 장타 비결은 '큰 스윙 아크'
권영석 프로

KPGA정회원
1995년 한국오픈 우승
1995년 아시안투어 파키스탄 마스터스 우승
권영석 골프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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