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24일(한국시각)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2015년에는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우즈는 허리 부상으로 정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던 2014년을 "골퍼로서 최악의 한해"였다고 회상하며 "이제는 충분히 건강을 회복했고 훈련도 소화하고 있다. 2015년은 즐거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자친구인 스키 선수 린지 본이 부상을 딛고 월드컵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게 된 것과 평소 절친한 관계인 아준 아트왈(인도)이 지난주 두바이 오픈에서 우승한 것도 함께 기뻐했다. 특히 조카인 샤이엔 우즈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것도 우즈에게는 2014년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이유였다.
우즈는 "현재 대회 출전 계획을 조율하고 있으며 조만간 확정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를 아이들, 린지와 함께 즐겁게 보내고 돌아오겠다"고 자신의 계획까지 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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