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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설 대회 '삼천리 여자오픈' 4월 개최

2015-01-12 15:59:34

▲삼천리여자오픈조인식에서의한준호삼천리회장(왼쪽)과구자용KLPGA회장.사진
▲삼천리여자오픈조인식에서의한준호삼천리회장(왼쪽)과구자용KLPGA회장.사진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사단법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2일 '삼천리 여자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천리 여자오픈은 오는 4월 17일부터 사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총상금 7억원(우승 상금 1억4000만원)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KLPGA에 따르면 삼천리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발굴을 통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삼천리는 프로암 대회에 골프 꿈나무를 초청해 프로 선수들과 라운드 할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꿈나무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홍란(29)을 후원한 삼천리는 올해 배선우(21), 윤선정(21), 안소현(20) 등을 영입해 스포츠단을 공식 출범했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는 그동안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스포츠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KLPGA와 손잡고 정규투어를 개최해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구자용 KLPGA 회장은 "자선골프대회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삼천리 한준호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스타 선수들이 탄생하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mania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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