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들은 12일(한국시간) 우즈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의 지인 아들에게 편지를 보낸 사연을 전했다. 구스타프손의 지인이 구스타프손에게 자신의 아들 딜런의 사연을 전했고, 이는 다시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론 시락 기자를 거쳐 우즈에게 전달됐다.
딜런은 말을 더듬는 등 급우들과 좀처럼 어울리지 못했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끝에 침실 창문에서 뛰어내리려고도 했다. 소년의 유일한 취미는 골프 중계를 보면서 우즈를 응원하는 것이었다. 사연을 전해들은 우즈는 소년에게 격려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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