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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다시 한 번 LPGA서 웃어볼까

LPGA 킹스밀 챔피언십 1R 공동 5위

2015-05-15 11:51:10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소연은 15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 공동 5위에 올랐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은 유소연은 6언더파 65타로 폴라 크리머(미국) 등과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에 오른 조애나 클래튼(프랑스)과는 2타 차다.
나란히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한 재미교포 앨리슨 리(19)와 호주교포 이민지(19)도 상위권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앨리슨 리는 모건 프레셀, 팻 허스트(이상 미국)와 함께 5언더파 66타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민지 역시 3언더파 68타로 허미정(26), 안젤라 스탠포드(미국) 등과 공동 9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 시즌 데뷔해 2승을 기록 중인 김세영(22·미래에셋)은 2언더파 69타 공동 17위로 출발했다. 김효주(20·롯데)는 2타 뒤진 공동 24위(1언더파 70타)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와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중위권에서 출발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이븐파 71타 공동 40위, 박인비가 1오버파 72타 공동 53위에 자리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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