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상무는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4라운드에서 5-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7경기 무패행진(6승1무)을 이어간 상주는 K리그 챌린지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승리(10승2무2패.승점32)를 챙겼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6연속 무패(4승2무)로 강세를 보이며 K리그 챌린지 1위의 위용을 뽐냈다.
안양(1승8무4패.승점11)은 후반 20분 고경민의 페널티킥 만회골로 영패를 면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 패배로 안양은 올 시즌 1라운드 승리 이후 12경기 연속 무승(8무4패)의 부진한 성적에 시달렸다.

K리그 챌린지 득점 선두 주민규는 후반 44분에 터진 리그 12호골로 8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9골 2도움)을 기록했다. 주민규의 7경기 연속 골은 K리그 챌린지 역대 개인 최다 연속 득점 신기록이다. 서울 이랜드의 '아시아 쿼터' 공격수 보비도 이 경기서 리그 1호 골 맛을 보며 '임대생' 조석재가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충주의 3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경남FC는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44분에 터진 정현철의 결승골을 잘 지켜 값진 1승을 추가했다.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기록한 수원은 서울 이랜드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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