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3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 공동 19위에 올랐다.
공동 67위로 셋째 날 경기를 시작한 노승열은 이글 1개에 버디 5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3개로 막았다. 필 미켈슨(미국) 등과 공동 19위 그룹에 어깨를 나란히 한 노승열은 올 시즌 첫 '톱 10'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3라운드까지 그렉 오언(잉글랜드)과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가 9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스콧 브라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는 1타 차 공동 3위로 바짝 추격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 컷 탈락을 피한 또 한 명의 한국 선수인 김민휘(23)는 1오버파 211타 공동 55위로 주춤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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