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아우크스부르크로의 이적이 최종 합의되면서 구자철이 어제 저녁 메디컬테스트와 이적 절차를 위해 독일로 재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 기술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구자철이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했다. 구자철은 오는 9월3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2차전을 위한 국내 소집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3일 라오스와 2차전을 치른 뒤 레바논으로 장소를 옮겨 9월8일 레바논과 3차전을 펼친다.
구자철의 대체 선수는 발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5골을 기록한 구자철은 올 시즌 마인츠에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최근 아우크스부르크의 러브콜을 받았다. 구자철은 2012년부터 약 1시즌 반 동안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한 바 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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