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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외국인 투수들 자고나면 부상...매닝→톰슨→치리노스→화이트

2026-04-01 18:55:37

한화 이글스의 투수 화이트
한화 이글스의 투수 화이트
'오늘도 무사히'

시즌 초부터 10개 구단 감독의 피가 마른다. 팀 투수 전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 투수들이 자고나면 부상을 입기 때문이다.

부상 도미노 행렬의 테이프를 끊은 투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맷 매닝이다. 그는 연습경기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는데, 내측 측부 인대 손상으로 수술 진단을 받았다. 결국 그는 시즌이 개막되기도 전에 퇴단했다. 삼성은 100만 달러를 날렸다.
NC 다이노스의 라일리 톰슨도 시범경기에서 왼쪽 옆구리 부위에 통증을 느꼈고, 자진 강판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2차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복사근 파열 판정을 받았다.

정규시즌에서도 외국인 부상 소식은 이어졌다.

LG 트윈스의 치리노스는 개막전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염경엽 감독의 간담을 써늘하게 했다.

이어 한화 이글스의 화이트는 병살타 처리를 위한 1루 커버 수비에 나섰다가 1루 송구를 잡는 과정에서 허벅지를 다쳤다. 화이트는 고통을 호소하면서 곧바로 일어나지 못한 채 계속 절뚝거렸고, 한화 벤치는 화이트를 강재민으로 곧바로 교체했다.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근육 파열로 6주 이상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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