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혜윤, 안신애, 강다나 외에도 최예지, 김지민 등 WGTOUR 선수들까지 총 36명의 프로 골퍼가 동참했다. 아마추어를 포함해 총 144명이 참여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프존의 임직원들도 기부금 모금 및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의미를 다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철화분청사기를 복원하고 연구하는 이재황 도예가, 백운상석을 가공하여 벼루를 제작하는 노재경 공예가 등 6명의 문화예술인들이 후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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