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스플릿의 마지노선 6위에 올라있는 인천은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5분 김신욱에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 1-2로 졌다.
전남 역시 연속경기 무승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카이오와 권창훈에 연거푸 골을 내주고 0-2로 졌다. 이로써 9경기 연속 무승(5무4패)에 그친 전남은 승점 42에 머물렀다.
제주가 그 틈을 파고들었다. 제주는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까랑카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43을 기록해 전남을 제치고 7위로 점프했다. 6위 인천의 승점은 45. 따라서 33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역전도 노려볼 수 있는 위치가 됐다.
한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은 이동국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동국은 시즌 12, 13호 골을 기록해 득점 랭킹 선두로 올라섰다.
포항은 김승대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전을 1-0으로 눌렀고 성남은 서울을 1-0으로 꺾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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