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은 “안병훈과 3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최경주, 양용은에 이어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커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28일 밝혔다. CJ그룹은 구체적인 계약 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국내 정상급 선수 수준이라고 했다.
안병훈은 1988년 서울 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인 안재형과 자오즈민(중국)의 아들로도 잘 알려졌다. 지난 5월에는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주목을 받았고, 유럽 2부 투어를 거쳐 2015년 정규 투어에 입성했다.
안병훈은 29일 터키에서 개막하는 유럽투어 터키항공 오픈부터 CJ 로고가 부착된 골프백을 사용한다. CJ 로고가 부착된 모자는 기존 후원사와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어 2016년 시즌부터 착용한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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