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31일(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후반 1분에 터진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
18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 이어 힘겨운 승부 끝에 2경기 연속 1-0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8승6무5패(승점30)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골 득실에서 맨유(+6)에 뒤진 리버풀(0)은 7위에 만족해야 했다. 맨유와 리버풀 모두 19경기에서 22골을 넣었지만 맨유는 16실점, 리버풀은 22실점하며 희비가 갈렸다.
후반 들어서는 1분 만에 애덤 랄라나의 패스를 받은 벤테케의 골이 터지며 대량 득점의 가능성을 열었다. 하지만 최근 2경기에서 1골을 넣는 데 그친 리버풀의 심각한 골 결정력 빈곤은 추가골을 얻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안방에서 또다시 패한 선덜랜드(3승3무13패.승점12)는 5연패의 부진 속에 강등권 성적을 이어갔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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