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시환은 지난달 31일 KT 위즈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5타석 모두 삼진을 당했다. 충격적이다.
그러자 팬들이 또 타순을 조정해야 한다며 그를 6번에 갖다놓으라고 아우성이다.
올해도 비슷하게 출발했다. 3월까지 15타수 3안타로 타율이 2할이다. 그러나 작년 4월 반등에 성공했듯이 올 4월 겨울잠에서 깨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노시환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졌다. 11년 307억 원 대형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는 내년부터 적용된다. 올해 연봉은 10억 원이다.
그의 이름 앞에는 항상 '307억'이라는 말이 붙는다. 잘해도 붙고, 못해도 붙는다. 어쩔 수 없다.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노시환이 팬들이 기대하는 타격을 4월부터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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