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11일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25일 오후 8시 이천종합운동장, 28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알제리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알제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4 패배를 떠안겼던 상대. 올림픽대표팀 동생들이 2년 전 형님들의 복수에 나서는 셈이다.
특히 알제리 역시 올림픽 본선 진출국인 만큼 4월14일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올림픽에서 만날 가능성도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은 아시아 최종예선 이후 올림픽대표팀의 첫 경기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본선에서 활용할 전술을 테스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전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알제리전 명단은 14일 발표된다. 소집은 21일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