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오픈]김경태, “마지막 날 강풍 불었으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211626230186005nr_00.jpg&nmt=19)
김경태는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파72.7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김경태는 선두 이상희(24)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김경태는 경기 후 “전체적으로 샷 감이 좋지 않아 고전했다”고 운을 뗀 뒤 “다행히 퍼팅이 잘 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경태는 이어 대회 최종일에 바람이 많이 불었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올해 일본에서 첫 우승을 할 때도 바람이 많이 불었다. 탄도가 높지 않아서 그런지 바람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경태는 역전 우승에 대한 욕심은 숨기지 않았다. 김경태는 지난해 일본 상금왕에 오르고, 올해도 일본에서 2승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이 대회와는 아직 우승의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공동 3위에 올랐고, 2014년에는 준우승에 그쳤다.
김경태는 “몸 상태가 좋진 않지만 올해는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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