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위 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이달 8경기 팀 타율이 0.178에 그쳤던 두산은 세베리노의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침묵을 깼다.
선취점은 2회말이었다. 1사에서 세베리노가 시속 154㎞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35m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마운드도 든든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발 웨스 벤자민이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후 다섯 투수가 1이닝씩 나눠 막았다. 박준현은 5실점으로 시즌 8패(1승)째를 안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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