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레스너가 오는 7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0 헤비급 매치에서 헌트와 격돌한다"고 알렸다.
전미 아마추어 레슬링 챔피언 출신으로 WWE 스타로 군림하던 레스너는 2007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후 2008년 UFC에 첫 발을 내디뎠다.
레스너는 "내 안에 싸우려는 의지가 꿈틀댄다. 그래서 옥타곤 무대로 돌아왔다"고 했다.
레스너는 지난 3월 WWE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WWE는 레스너의 UFC 200 출전이 공식 발표된 후 "레스너와 WWE의 계약은 유효하다. 레스너는 오는 7월 10일 UFC 200에 출전한 후 오는 8월 21일 WWE 서머슬램에 나간다"고 밝혔다.
UFC 헤비급 랭킹 8위 헌트는 최고 입식격투기 대회 K-1 챔피언(2001) 출신으로, 2004년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후 매 경기 명승부를 만들어내고 있다. 상대에게 한 방을 적중시킨 후 후속타 없이 쿨하게 돌아서는 모습이 전매특허다.
최근 두 경기에서 안토니오 실바(브라질)와 프랭크 미어(미국)를 모두 1라운드 KO로 제압하는 등 상승세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