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저먼타운 골프장(파71)에서 끝난 US오픈 지역 예선에서 1,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동타를 이룬 다른 5명의 선수와 플레이오프를 치러 출전권을 따냈다.
US오픈 조직위원회는 이날 10개 지역에서 예선을 치러 총 55명을 선발했다. 모든 아이언의 길이를 똑같이 만들어 쓰는 까닭에 ‘필드의 물리학자’로 불리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도 예선을 통과했다. 김민휘(24)는 플레이오프에 나갔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올 시즌 유럽 무대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이수민(23.CJ오쇼핑)과 왕정훈(21)에게도 기회는 남아 있다. 둘은 아직 출전을 확정하지 못했지만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60위 안에 들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수민은 현재 세계 랭킹 78위, 왕정훈은 76위다.
올해 US오픈은 6월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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