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한화회장배전국사격대회남자10m공기권총에서입상한김기현,진종오,장하림(사진왼쪽부터)[사진제공=대한사격연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062133100190968nr_00.jpg&nmt=19)
진종오는 6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이로써 진종오는 전날 50m 권총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에 이어 4관왕에 등극했다.
본선 1위(585점)로 결선에 오른 진종오는 결선 초반 5-6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강한 위기관리능력을 발휘해 총점 201.1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197.6점을 쏜 김기현(창원시청)과 177.9점을 기록한 장하림(부산체육회)이 그 뒤를 이었다.
진종오는 강경탁, 한승우 등 KT 소속 선수들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진종오는 결선이 끝난 뒤 "50m 권총은 다 만들어진 거 같은데 10M 공기권총은 조금 미완성 같다. 남은 기간 계속 감각을 확인하며 완벽해지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경기에서는 근래 보기 드물게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서주형(한화갤러리아)이 곽정혜(IBK기업은행)를 9-7로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장미(우리은행)는 다른 3명의 선수와 준결선에서 14점 동점을 기록, 동점자끼리 실시한 경사에 나섰으나 순위에 밀려 5위에 머물렀다.
김장미와 함께 리우올림픽 이 종목에 출전하는 황성은(부산시청)은 19위(575점)에 그쳤다.
김장미는 "이번 대회는 점검차 지나가는 대회라 생각한다. 현재 느낌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남은 기간 잘 준비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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