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연맹은 1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베스트 플레이어 후보 10명을 발표했다. 후보 명단은 55개 UEFA 회원국 기자들의 투표로 진행됐다. 1~5순위로 각 5명씩을 선정하고, 1위 5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을 줘 합계로 10명을 추렸다.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는 호날두와 메시다.
판세는 호날두로 기울고 있는 형국이다. 호날두가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의 사상 첫 우승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메시가, 2014년에는 호날두가 수상했다.
이밖에 가레스 베일, 토니 크로스, 페페(이상 레알 마드리드),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이상 바이에른 뮌헨),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10명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한 명의 후보도 포함시키지 못했다. 레스터 시티 우승의 주역 리야드 마레즈와 제이미 바디는 각각 11, 12위에 올랐다.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10명 밖으로 밀린 것도 다소 의외다. 네이마르는 총 49경기에서 31골을 넣었다. 네이마르는 에당 아자르(첼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바르셀로나), 헤나투 산체스(벤피카/바이에른 뮌헨) 등과 함께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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