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영은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2, 626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2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1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를 쳤다. 양희영은 이날 이글 1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전날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그는 2라운드가 진행 중인 28일 오후 5시 현재(한국시간) 폭우와 낙뢰로 라운드가 잠시 중단된 가운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 신지은(한화)과 1타 차다. 신지은 역시 15번 홀까지 플레이했고, 중간합계 8언더파를 쳤다.
한편 올 시즌 치열한 타이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라운드에서 인상적인 반등 기회를 마련하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이날 2타를 줄여 중간합계 2언더파를 기록,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쭈타누깐은 2라운드에서 보기 4개로 4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1오버파 공동 43위까지 미끄러졌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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