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영은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1, 626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한 양희영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1위를 지켰다. 공동 2위 그룹과 3타 차다.
허미정(하나금융그룹)이 이날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허미정 등 3명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장하나(BC카드), 신지은(한화) 등은 6언더파 공동 5위다.
한편 올 시즌 치열한 타이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라운드에서 인상적인 반등 기회를 마련하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이날 2타를 줄여 중간합계 2언더파를 기록,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쭈타누깐은 2라운드에서 보기 4개로 4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1오버파 공동 43위까지 미끄러졌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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