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항공 오픈은 3일부터 나흘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장(파71, 7127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 700만 달러의 이 대회는 유러피언투어 상금 상위 78명이 출전해 컷오프 없이 순위 경쟁을 벌인다.
안병훈은 지난 시즌 유럽 상금순위 33위, 왕정훈은 37위를 기록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유러피언투어 상금 1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역시 불참을 선언했다. 최근 터키에서 테러 등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연이어 터졌기 때문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매킬로이와 스텐손의 불참으로 안병훈과 왕정훈이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유러피언투어 플레이오프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네드뱅크 챌린지에 상금순위 상위 72명, DP월드투어 챔피언십에는 60명이 참가한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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