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타이거 우즈(41, 미국)가 다음달 열리는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출전 신청을 했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발표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를 비롯해 버바 왓슨, 더스틴 존슨, 지미 워커,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포함됐다.
히어로 월드챌린지는 12월 1일(현지시간) 바하마에서 열리며,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다.
우즈는 2016~2017 미국프로골프(PGA)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10월 13일)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가 대회 직전 “아직 준비가 안 됐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 만일 우즈가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예정대로 출전한다면 지난해 8월 윈덤챔피언십 이후 1년 4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