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은 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 6598야드)에서 열린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위드 YTN 1라운드 13번 홀(파3, 166야드)에서 홀인원으로 이글을 기록했다.
이승현은 7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바람이 없어서 홀을 직접 보고 쳤다"고 말한 이승현은 "공이 들어가는 건 못 봤는데, 갤러리와 동반자들이 소리를 질러서 알았다"고 했다. 이승현이 KLPGA투어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현은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홀인원까지 해서 큰 행운이 따라다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홀인원 상품 자동차를 어떻게 할 지는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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