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트니코바는 최근 러시아매체 OK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아이스쇼에 출연하고 있지만 경쟁 무대로 돌아갈 계획이 있다. 2018 평창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소트니코바는 2014 소치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에서 논란의 판정 결과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이후 대회에 거의 참가하지 않았고, 대신 아이스쇼 및 TV 출연을 더 활발하게 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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