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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알렉사 '리쉘과 일대일'
2017-02-17 18: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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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서울)=마니아리포트 김상민기자]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GS칼텍스의 연패 탈출과 IBK기업은행의 5연승 도전을 위한 일전이다.
GS칼텍스 알렉사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smfoto@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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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왜 망설이나?' 김하성 안잡으면 FA 시장에 나간다! 보라스는 안 기다려...1억 달러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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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A 시장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최대 관심사는 KIA 박찬호다. 공수주를 갖춘 야전사령관으로 평가받는 박찬호는 심우준의 4년 50억원이 최소 기준선이다. 오지환의 6년 124억원이 상한선으로 거론되며, 100억원 돌파 여부가 핵심이다.LG 박해민은 4년 60억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35세임에도 뛰어난 수비력과 48도루로 도루 1위를 기록 중이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도루왕이었던 그는 올해 통산 5번째 타이틀을 노린다. 한 구단에서 박찬호와 동시 영입설까지 나돌고 있다.삼성 강민호는 KBO 최초로 4차 FA에 도전한다. 그간 세 차례 FA로 총 191억원을 챙긴 강민호는 만 40세 나이에도 투수 리드와 10홈런 이상의 타격력을 유지하고 있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2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첫 타석부터 날카로운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연속 안타 기록은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현재 애틀랜타 입장에서 김하성의 존재감은 '계산기 바쁘게 두드리게 만드는' 핵심 변수다. 연속 안타가 이어지면서 그의 타격감은 절정에 달했다. 공격 시점에서의 선택, 타구 방향, 빠른 반응까지, 모든 게 MLB 수준에서 통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안정적인 출루 능력과 수비력을 이미 팀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문제는 이걸 앞으로 어떻게 유지하고,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다.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다가오면서
'150억 보장'으로 묶일까, '200억 경쟁' 속에 터질까…노시환, 한화가 놓칠 수 없는 '초대형 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간판 3루수 노시환이 내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다. 구단 내부에서는 비FA 다년 계약으로 일찌감치 묶으려고 하겠지만, 만약 시장에 나오게 된다면 역대급 몸값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한화는 최근 몇 년간 대형 FA 영입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왔고, 구단 프랜차이즈 핵심 자원들도 쉽게 놓치지 않았다. 노시환은 만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FA 자격을 얻는 희소한 케이스다. 시장에 풀리면 경쟁이 과열될 가능성이 큰 만큼, 구단은 송성문(키움·6년 120억) 계약 사례 이상 규모의 비FA 다년 계약안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 보장을 앞세워 조기 계약을 시도하는 셈이다.하지만 노시환이 FA 시장에 나올 경우
LG 매직넘버 5, 우승 9부능선 넘었다...구단 최다승 88승까지 노려
LG 트윈스가 구단 사상 4번째 페넌트레이스 우승에 매직넘버 5만 남겨뒀다. 83승 3무 51패인 LG는 2위 한화(80승 3무 54패)를 3경기차로 앞서며 우승 9부능선을 넘었다. 두 팀 모두 7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LG가 3승 4패를 기록해도 한화는 6승 1패를 거둬야 1위 결정전을 치를 수 있는 절대 유리한 위치다.LG의 저력은 후반기 승률 0.729(35승 1무 13패)에서 나온다. 이 기간 팀 타율 0.304로 타격이 살아났다. 7월 부상에서 완전 회복한 오스틴 딘이 후반기 타율 0.390으로 선봉에 섰고, 구본혁(0.376), 문성주(0.354) 등 젊은 선수들이 재능을 폭발시켰다. 문보경도 타율 0.274지만 10홈런 45타점으로 4번 타자 역할을 해냈다.LG는 우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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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아야나가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일본인 최초로 우승하는 역사를 만들었다.인터내셔널 회원 콘 아야나는 23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 드림투어 16차전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김소정과 공동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는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2차 연장전에서 콘 아야나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는 동안 김소정이 파에 그쳐 극적인 우승이 확정됐다.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손에 넣은 콘 아야나는 "일본인 최초 우승이자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이라 뜻깊다"며 기쁨을 나타냈다.일본에서 활동하던 콘 아야나는 지난해 3월 제1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8위에 올라 인터내셔널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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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55)가 4개월의 공백을 깨고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최경주는 25-28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개최되는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천만원)에 출전한다. 대회 호스트인 그는 지난 5월 SK텔레콤 오픈 이후 4개월 만에 국내 후배들과 맞붙는다.지난해 SK텔레콤 오픈에서 만 54세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최경주는 이번에도 나이 불문 도전을 이어간다. 올해 SK텔레콤 오픈에서는 기상 악화 속 강행군을 펼쳤지만 공동 33위에 그쳤고, 이후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했다.최경주는 2011년과 2012년 이 대회를 연속 제패한 바 있어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지난해 우
셰플러 vs 매킬로이 '에이스 대결'...라이더컵 26일 미국서 개막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이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에서 펼쳐진다.45회째를 맞는 라이더컵은 1927년 창설 이후 격년제로 양 대륙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첫 이틀은 2인 1조 포볼·포섬 매치, 마지막 날은 12명의 일대일 매치 플레이로 진행된다. 승리 시 1점, 무승부 시 0.5점을 얻으며 동점이면 전회 우승팀이 트로피를 유지한다.역대 전적은 미국이 27승 2무 15패로 앞서지만, 최근 원정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미국의 마지막 원정 승리는 1993년 잉글랜드 대회(15-13)가 전부다. 반면 유럽은 2012년 미국에서 14.5-13.5 역전승을 거두는 등 최근 30년간 원정 승리 3차례를 모두 유럽이 차지했
지애드스포츠, KLPGA 투어 해외 중계권 판매 대행 맡는다
스포츠마케팅 기업 지애드스포츠가 KLPGA 공식 중계권 파트너사 SBS미디어넷과 2025~2027년 KLPGA 투어 해외 중계권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애드스포츠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이 KLPGA 투어를 더욱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는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해외에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지애드스포츠는 계약 체결과 동시에 말레이시아/브루나이의 ASTRO, 미국/캐나다 ODK와 KLPGA 중계권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호주 FOX SPORTS와 태국 TRUEVISION이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스포츠 채널 및 OTT 동시 생중계 편성해 호주와 태국에
야구
'역동성의 승리' MLB ABS, KBO보다 '한 수 위'
야구는 단순히 공을 던지고 치는 경기 이상의 재미를 준다. 전략, 긴장감, 그리고 순간순간의 결정이 쌓여 만들어지는 드라마가 팬을 사로잡는다. 최근 도입된 ABS(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는 야구의 재미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KBO와 MLB가 ABS를 도입한 방식은 겉보기에는 비슷하지만, 실질적 체감과 경기 영향력은 크게 다르다.KBO는 2024 시즌부터 ABS를 도입하며 인간 심판의 판정 오차를 최소화했다. 공 위치를 정밀하게 추적하고 스트라이크 존을 표준화해 판정의 일관성을 높였다. 팬과 선수 모두에게 판정 논란이 거의 없는 안정적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은 큰 성과다. 하지만 문제는 정적이라는 점이다. 인간 심판의 약간의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흥미로운 화제가 떠오르고 있다.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두 한국인 야수, 김하성과 이정후를 비교하는 이야기다. 둘 다 KBO에서부터 최고의 스타였고, 지금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팬들의 평가는 의외로 갈린다. "이정후가 더 안정적인 타자다"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김하성이 하는 야구가 훨씬 재미있다"는 목소리도 크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김하성을 두고 '전천후'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는 명확하다. 샌디에이고 시절부터 그랬고, 이제 애틀랜타에서도 그의 가치는 단순히 타격 성적에 머물지 않는다. 유격수, 2루수, 3루수 어디든 나서서 안정적인 수비를
'이게 진짜 복귀다' 김건우, 37일 만에 돌아와 12탈삼진...KIA전 5-0 승리
SSG 랜더스가 김건우의 화려한 복귀 무대 덕분에 KIA 타이거즈를 완봉으로 제압하며 준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더욱 키웠다.3위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8위 KIA와의 홈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승리의 핵심은 37일 만에 1군으로 돌아온 왼손 김건우였다. 그는 5⅓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12탈삼진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4승(4패)을 따냈다. 12탈삼진은 올해 KBO리그 토종 투수 한 경기 최다 기록으로, 박세웅(롯데)이 4월 키움전에서 세운 기록과 타이다.김건우는 6회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펼치는 등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1회 윤도현·박찬호·김선빈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뒤 4회 김선빈부터
'엘롯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올해도 LG, 롯데, KIA 동반 가을야구 좌절...LG만 확정, 롯데는 '간당간당', KIA는 사실상 탈락
프로야구판에 오래된 농담이 있다. "언제 '엘롯기'가 함께 가을야구를 할까?"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세 팀의 앞 글자를 딴 '엘롯기 동맹'은 팬덤 규모와 인기를 자랑하지만, 정작 세 팀이 동시에 포스트시즌을 밟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리고 올해도 그 염원은 물거품이 됐다.LG는 안정된 전력으로 일찌감치 가을야구를 예약했다.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은 리그 최강급이고, 타선도 꾸준함을 보여줬다. LG는 이제 강팀의 관록을 입증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엘롯기' 삼총사 중 유일하게 체면을 세운 팀이다.롯데는 또 다시 '가을 앞 허덕임'의 반복이다. 젊은 야수들의
"3할·100타점이면 충분하다?"...김태형 감독의 착각과 롯데의 현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의 재계약 문제가 뜨겁다. 올 시즌 레이예스는 3할이 넘는 타율과 100타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명히 팀 타선의 중심을 지탱했다. 하지만 낮은 홈런 수가 발목을 잡는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타자가 12홈런에 그쳤다면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3할 타율에 100타점 넘는 타자를 어떻게 바꾸냐”며 강하게 옹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언뜻 들으면 일리가 있는 주장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외국인 타자의 존재 이유를 간과한 발언이다. 메이저리그를 보면 홈런은 적지만 타점 생산력이 높은 사례가 분명 존재한다. 1887년 지미 울프는 2개의 홈런으로 102타점을 올렸고,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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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설상가상'...핵심 수비수 장성원 전방 십자인대 부상
K리그1 최하위 대구FC가 주축 측면 수비수 장성원의 장기 이탈이라는 치명타를 입었다.23일 대구 구단에 따르면 20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30라운드 원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으로 교체된 장성원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장성원은 경기 후반 막바지 상대 선수 강윤성과 볼 경합 중 왼쪽 무릎을 강하게 부딪쳐 통증을 호소했고, 유지운으로 교체됐다. 정밀 검진 결과 최악의 진단이 나왔다.구단은 "장성원이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치료와 재활에 충분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통상 전방 십자인대 수술 후 회복에는 수개월이 소요돼 올 시즌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최하위(승점 22)에서 2부 강등 위기에 몰린 대구
"득점왕 경쟁 뜨거워진다" 주민규, 시즌 12·13호골 터뜨리며 30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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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퍼드 팀 훈련 2분 늦어 벤치행...바르셀로나 플리크 감독 '무관용 원칙'
FC 바르셀로나의 임대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27·잉글랜드)가 단 2분 지각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밝혀졌다.ESPN은 23일 "래시퍼드가 선수 소집 시간에 2분 늦게 도착해 지난 주말 헤타페전 선발에서 빠졌다"고 보도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력 외 대우를 받던 래시퍼드는 지난 7월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하며 재기를 노렸다. 15일 발렌시아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뒤 19일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상승세를 타던 래시퍼드는 22일 헤타페전에서 선발 출전이 유력했지만, 한지 플리크 감독은 그를 교체 명단으로 돌렸다. 대신 레반도프스키-페란 토레스-하피냐 조합으로
'낮에 시험, 밤에 경기' PSG 음바예...대입시험 치르고 마르세유전 출전
PSG의 17세 유망주 이브라힘 음바예가 악천후로 인한 경기 연기 덕분에 하루 동안 시험과 축구를 동시에 소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23일 마르세유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리그1 5라운드에서 PSG는 0-1로 패해 개막 4연승 행진이 멈췄다. 이강인이 후반 19분 교체 출전한 이 경기에서 2008년생 윙어 음바예는 후반 44분 막판에 투입됐다.음바예는 이날 18명의 동료들과 따로 마르세유로 이동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팀 합류 전 파리에서 프랑스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를 치러야 했기 때문이다.원래 22일 예정이었던 경기가 악천후로 하루 연기되면서 음바예의 시험 일정과 겹치게 된 것이다.이강인의 포지션 경쟁
'이강인 후반 투입'...PSG, 마르세유 원정서 0-1 패배
파리 생제르맹이 마르세유와의 라이벌 매치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완벽했던 시즌 시작에 균열이 생겼다.23일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리그1 5라운드에서 PSG는 마르세유에 0-1로 무릎을 꿇으며 개막 4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악천후로 하루 연기된 이 경기 결과로 PSG는 4승 1패(승점 12)를 기록하며 AS모나코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다.경기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은 전반 5분에 찾아왔다. 그린우드의 크로스가 수비수 발을 맞고 높이 떠오르자 골키퍼 슈발리에가 펀칭을 시도했으나 완전히 실패했고,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아구에르드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스포츠종합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54] 마라톤 정성옥이 스포츠 선수로는 북한에서 유일하게 ‘공화국영웅’ 칭호를 받은 이유는
북한에서 ‘공화국영웅’ 칭호는 국가가 인정하는 최고 명예이다. 국가·민족에 대한 특출한 공적이나 체제 수호와 혁명 공로를 세운 이에게 수여한다. 김일성이 3회, 김정일이 4회 수여받았으며, 김정은도 2012년 한 차례 받았다. 북한 최고 지도자에게는 사실상 충성 강화를 위한 정치적 상징으로 사용됐다 공화국영웅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공화국의 영웅이라는 뜻이다. 한자어인 ‘공화국(共和國)’은 중국 고전과 서양 ‘republic’ 개념이 결합한 말이다. 한자어 ‘공화(共和)”의 기원은 중국 춘추시대의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등 고대 문헌에서 유래했다. 주(周)나라 초기에 왕이 어릴 때, 주공(周公)과 소공(召公)이 함께 정사를
HL 안양, 아시아리그 개막 원정서 1승 2패...닛코에 2-3 패배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23일 일본 닛코 기리후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3차전에서 2-3으로 패하며 개막 시리즈를 1승 2패(승점 3)로 마감했다.개막전에서 2-6 완패를 당했던 HL 안양은 2차전에서 4-3 승리로 반등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이날 HL 안양은 1피리어드 17분 22초 전정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2피리어드 들어 연속 실점으로 1-2 역전을 허용했다. HL 안양은 2피리어드 15분 6초 김상욱이 남희두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결정적 순간은 3피리어드 10분 33초에 왔다. 닛코의 이토 도시유키가 결승골을 넣으며 승부가 갈렸고, HL 안양은 끝내 만회하지
머리, 2013년 윔블던 우승 라켓...경매서 1억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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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6 여자농구, 호주에 40-119 '79점 차 참패'...아시아컵 조별리그 최하위
한국 여자농구 16세 이하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호주에 79점 차 참패를 당하며 충격에 빠졌다.이선영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3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FIBA U-16 여자농구 아시아컵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40-119로 완패했다. 전날 대만에 5점 차로 패한 데 이어 조별리그 2연패로 A조 최하위에 머물렀다.대회 4연패를 노리는 호주의 압도적 실력 앞에서 한국은 속수무책이었다. 1쿼터에서 김지민(춘천여고)의 야투와 김담희·임세운(광주수피아여고)의 자유투로 겨우 5점을 얻는 동안 호주에 38점을 내줬다.전반에만 14-66으로 52점 차로 벌어진 격차는 후반에도 좁혀지지 않았다. 한예담(춘천여고)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4점, 임세운
'2관왕 달성' 강보배, 주니어컬링 여자부·믹스더블 동시 정상
전북특별자치도청 소속 강보배가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23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강보배는 22일 폐막한 대회에서 김학준과 조를 이뤄 믹스더블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20일에는 여자부 단체전에서도 전북도청 팀으로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강보배는 내년 2월 덴마크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김지수·김민서·심유정·이보영과 함께 권영일 감독 지휘 하에 출전한다.또한 김학준과 짝을 이뤄 내년 5월 세계주니어믹스더블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엔터테인먼트
준희, '쇼! 챔피언'서 'Too Bad' 퍼포먼스 선물…글로벌 팬 사랑 보답
아티스트 준희(JUNHEE)의 특별한 선물이 도착한다. 소속사 측은 24일 “준희가 오늘 오후 5시부터 MBC M, MBC every1에서 방송하는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 수록곡 'Too Bad (15:00)'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를 발매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한 준희. 타이틀곡 'Umbrella (10:00)'에 이어 'Too Bad (15:00)' 활동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단 각오다. 준희의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은 그동안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을 시작하는 첫걸음인 작품이다. 특히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부터 하루가 끝
르세라핌, 日 조조타운 20주년 기념 음원 발표&페스티벌 참석…현지 광역 행보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조조타운 20주년 기념 음원을 발표하고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광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조타운(ZOZOTOWN)은 일본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르세라핌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일본 혼성 유닛 요아소비(YOASOBI)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곡 ‘the NOISE (Contains a Samples of 요루니 카케루)’를 공개한다. 이 곡은 프로듀서 유닛 도쿄 커피 브레이크(Tokyo Coffee Break)가 일본을 강타한 인기곡 ‘요루니 카케루’(夜に駆ける·밤을 달리다)를 샘플링한 노래다. 이들은 원곡에 새로운 가사와 편곡을 더해 시티 팝, Y2K 스타일로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티저 영상 최초 공개…‘타격감 넘치는 비트+세련된 연출 시너지’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발매를 앞두고 그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늘 공식 SNS에 '[WE GO UP] MOOD CLIP (Night ver.)'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의 콘셉트 전반이 담긴 모션 영상으로 미니 2집 ‘WE GO UP’에 대한 힌트가 한 꺼풀 더 베일을 벗은 것이다. 시작부터 타격감 있게 울려 퍼지는 비트, 네온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흑백 톤 연출이 예사롭지 않다. 화면이 빠르게 전환되며 고층 빌딩 사이를 가로지르는 카메라 무빙이 묘한 긴장감마저 자아내는 가운데, 거대한 도심의 풍경과 세련된 영상미가 남다른 스
싱어송라이터 이가현, 자작곡 '영원' 발매...시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이가현이 자작곡 '영원'을 19일 발매했다.새 싱글은 시간을 뛰어넘는 사랑의 순간을 담은 서정 발라드다.이가현은 "행복한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순간 이 노래가 떠올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작곡·작사·편곡·보컬까지 홀로 완성한 완전 자작곡으로, 그의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다.인디 팝 기반의 발라드 사운드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영원'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로제, ‘APT.' 뮤직비디오 20억 뷰 돌파…’K팝 최단 기록‘
로제가 'APT.'(아파트)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연일 써 내려가고 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8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AP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20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18일 선공개된 이후 약 335일 만으로, 로제는 이로써 K팝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로제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에 이어 또 하나의 20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그룹과 솔로로서 모두 20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K팝 아티스트는 로제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APT.'는 지난해 12월 6일 발매된 로제의 정규 1집 'rosie'에 수록된 선공개 싱글로
문화라이프
쿠팡, 전남도청·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
쿠팡은 22일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팡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플랫폼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추진한다.쿠팡은 연말까지 ‘착한상점’ 기획전을 열어 전남 지역 4개 군(해남·영광·무안·보성) 7개 시장(보성향토시장, 벌교시장, 매일시장, 해남읍5일시장, 무안전통시장, 굴비골영광시장, 영광터미널시장)의 상품을 소개하고 최대 10% 할인 혜택을
캣츠아이, 美 그래미 뮤지엄 완벽 접수…히트곡 무대로 뜨거운 ‘떼창’ 유도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KATSEYE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의 레이 찰스 루프탑 테라스에서 진행된 ‘Spotlight(스포트라이트)’에 출연했다. ‘Spotlight’는 그래미 뮤지엄이 자체 제작하는 공연·인터뷰 시리즈로,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잠재력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수의 그래미 수상 래퍼 도이치(doechii), 싱어송라이터 겸 패션 아이콘 매디슨 비어(Madison Beer), 미국 팝 밴드 올모스트 먼데이(Almost Monday) 등 쟁쟁한 스타들이 거쳐 갔다. 여섯 멤버는 이날 Q&A 세션을 통해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앞
하나카드, 토스뱅크 손님 대상 두번째 PLCC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출시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토스뱅크의 두번째 PLCC 상품,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이하 'Day')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Day' 카드는 학원, 병원, 통신, 아파트 관리비, 쇼핑, 보험, 커피, 골프 등 8대 생활밀착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시 각 영역별 5천원, 통합 월 3만원까지, 전월 이용실적 100만원 이상 시에는 영역별 1만원, 통합 월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연간 최대 60만원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하나카드는 앞서 토스뱅크와 전 가맹점에서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범용형 '토스뱅크 하나카드 Wide'(이하 Wide)를 출시한 바
유한양행, 휴이노와 AI 기반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큐’ 공급 계약
유한양행은 15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이노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큐(MEMO Cue)’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휴이노가 개발한 ‘메모큐’를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하게 된다.‘메모큐’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를 포함해 심전도·호흡 등 환자의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최대 8일간 연속 측정하고 분석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AI 솔루션이다. 지난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심박기술 감시 행위(EX871) 보험 수가를 인정받아 의료 현장 도입 가능성이 확대됐다.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2022년 외래환자용 장기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메모패치’ 판권 계
쿠팡, ‘와우카드’ 200만장 돌파 기념 최대 20만원 혜택 특별 프로모션
쿠팡이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쿠팡 와우카드’ 발급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와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쿠팡이츠 할인쿠폰 등을 포함한 최대 20만원 상당의 기간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카드 혜택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이벤트 대상 조건에 충족하는 고객에 한하여 와우카드 200만장 발급 기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하면 특별 프로모션 혜택(총 9만6000원)과 기존 프로모션 혜택(2개월분 10만4000원)을 합쳐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 혜택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카드 발급 후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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