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2017 KCC 프로농구' 주관 중계 방송사인 MBC 스포츠플러스는 26일 "현 감독이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성-안양 KGC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객원해설로 참가한다"면서 "현 전 해설위원이 객원 해설로 함께 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고 밝혔다.
현 감독은 2014-15시즌부터 해설위원으로 3시즌째 활약해왔다. 차분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인기를 모은 현 감독은 이른바 '먹방'으로도 명성을 떨쳤다.
이날 중계는 정용검 캐스터, 김일두 해설위원, 박신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이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중계된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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