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주는 지난주 충북 충주시 동촌 골프클럽(파72, 64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컷 통과에 성공했다.
올 시즌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컷탈락 한 유현주는 이번 대회 첫날부터 공동 선두로 나서며 이목을 끌었다.
유현주는 최종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64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돋보이는 필드룩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사로잡았다.
대회가 끝난 후 8일부터 사흘간 국내 대표 골프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에서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베스트룩을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유현주가 입은 골프패션이 50%의 지지를 얻어 베스트룩으로 선정됐다.
유현주는 화이트 피케 티셔츠와 핑크 스커트를 매치한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와 피케 티셔츠 허리 부분에 적용된 배색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팬들은 이 스타일에 대해 '옷이 여성스럽다', '옷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것 같다', '옷 디자인이나 색상이 선수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화이트 컬러는 뚱뚱해 보인다는 이유로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배색 포인트가 적절히 조화된 옷을 입으면 오히려 허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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