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애는 12일부터 사흘간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골프클럽(파72, 630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 2000만엔)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신지애, 김하늘(29, 하이트진로), 이보미(29, 노부타그룹)의 대결구도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 시즌 치른 JLPGA투어 10개 대회에서 5승을 한국 선수가 합작한 가운데, 신지애는 아직 승전보를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신지애는 올 시즌 치른 6개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톱5에 오르는 등 뛰어난 샷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평균 타수 부문에서는 시즌 2승을 차지한 김하늘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김하늘은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올리며 최상의 샷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보미도 강적이다. 이보미는 최근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이 대회에서 2014년-2015년 2연승을 올린 만큼 코스와의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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