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CNN은 지난 16일(한국시간) 그동안 발간됐던 트럼프의 저서, 그리고 각종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트럼프의 독특한 건강 철학을 소개했다.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인간은 배터리처럼 한정된 양의 에너지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운동은 잘못된 것이다. 다만 골프는 예외”라고 말했다.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카지노 임원인 존 오도널이 철인3종 경기를 준비한다고 하자 “당신은 이것 때문에 젊은 나이에 죽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년 전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는 “운동하는 내 친구들은 모두 무릎관절과 고관절을 인공 관절로 대체해야 한다. 재앙이다”라고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를 매우 좋아하는 골프광으로 유명하지만, 직접 골프를 칠 때는 무조건 카트를 탄다고 한다.
CNN은 “만 70세인 트럼프 대통령이 운동도 하지 않고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건 미스터리”라고 보도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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