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석은 지난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 70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 오픈 둘째 날 1, 2라운드 합계 15오버파 159타를 기록했다. 강연석은 아래에서 두 번째 성적을 기록하며 프로선수와의 격차를 실감했다.
한국아마추어골프연맹(KMAGF)랭킹 9위 강연석은 SK텔레콤 오픈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SK텔레콤 오픈에 출전 자격을 얻었다.
SK텔레콤 오픈 2017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지난 4월 플라자CC 용인 라이온 코스에서 예선, 지난 15일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본선을 거쳐 상위 3명을 가렸다.
7위로 예선을 통과한 강연석은 본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마추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2라운드 컷을 확정지은 후 만난 강연석은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운을 뗐다.
평소 필드에서 70대 타수를 치는 강연석은 1부 투어를 첫 경험하는 이번 대회에서 첫 날 77타, 둘째 날 82타를 기록했다.
강연석은 다음달 개막하는 KPGA투어 코오롱 한국오픈 출전도 노린다.
강연석은 "다음주 참마루건설배 제23회 한국 미드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면 KPGA투어 한국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도전하지 않았는데 올해 도전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경험해보니 계속 나오고 싶다"말했다.
이어 "프로 생각은 전혀 없다. 골프를 즐기는 것보다 전투적으로 쳐보고 싶다"며 아마추어로서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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