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는 25일(한국시간) 우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루하루 기다리는 것이다. 서두르지 않는다. 나는 프로 골퍼로서의 생활을 다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허리 수술을 결정하게 된 과정도 밝혔다. 그는 “일상 생활을 할 때도 통증이 느껴졌고, 수술 외의 다른 방법을 모두 해 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심지어 누워있을 때도 아팠다. 수술을 결정한 건 내 의지였고, 주변 모든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해서 텍사스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우즈는 언제 실전에 복귀할 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허리 회전을 하려면 앞으로 두 달 반에서 세 달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우즈는 지난 주말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한 자선 행사 ‘타이거 잼’에 참석하는 등 골프 대회 참가 외의 공식 행사 나들이는 계속 하고 있다.
이 매체는 우즈가 스포츠와 관련한 ‘예측’을 추가로 내놨다며 “올 시즌 NBA(미국프로농구) 파이널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덧붙였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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