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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BMW PGA챔피어십 2R서 2타 차 공동 5위로 껑충

2017-05-27 08:19:34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안병훈(26, CJ대한통운)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안병훈은 26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주 웬트워스 골프클럽(파72, 7267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BMW PGA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전날 공동 20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공동 선두에 나선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스콧 제이미슨(스코틀랜드), 토마스 피터스(벨기에)에 2타 차다.
안병훈은 지난 22일 막을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대회까지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안착하며 안정적인 샷감을 선보였다. 안병훈은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롤렉스 시리즈 첫 대회인 BMW PGA챔피언십에서도 순조로운 플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트로피 탈활에 도전한다.

왕정훈(22, CSE)은 이날 보기를 쏟아내며 컷 탈락했다.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3개로 7타를 잃은 왕정훈은 전날 공동 20위에서 공동 91위까지 추락했다. 이수민(24, CJ대한통운)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gftravel@maniaer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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