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7억원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슈퍼 루키로 인정 받은 박성현(KEB하나은행)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최나연도 이 대회 참가를 확정했다고 5일 대회 주최측이 발표했다.
최나연이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건 2014년 9월 KDB대우증권 클래식 이후 3년 만이다. 최나연은 ‘세리 키즈’의 대표 주자로서 박세리와의 특별한 인연 때문에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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