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은 3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페체신의 대체자로 중국 리그에서 활약한 하태균을 영입했다. 힘과 높이를 이용한 헤딩력과 볼 점유율이 높고, 골 결정력이 뛰어난 점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하태균은 2015년부터 중국에서 뛰었다. 첫 해 갑급리그(2부) 옌볜에서 26골을 기록, 득점왕과 함께 팀을 슈퍼리그로 승격시켰다. 2017년에는 갑급리그 바오딩으로 이적해 14골을 넣었다.
유상철 감독은 "완델손에 이어 하태균이 팀에 합류해 전남 공격력이 지난해보다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4년 만에 K리그로 컴백한 하태균은 "나에게 믿음을 보여준 전남에 감사드린다"면서 "유상철 감독님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팀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