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준호가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손준호는 지난해 K리그 클래식 도움왕에 오른 뒤 최근 포항에서 전북으로 이적했다.
이승기(전북)도 처음으로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승기는 2014년 1월 브라질 월드컵 대비 동계전지훈련 이후 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손준호와 이승기, 그리고 기존 김민재와 김진수, 최철순, 이재성, 김신욱까지 전북 소속만 7명이 터키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밖에 이찬동(제주)이 2015년 7월 동아시안컵 이후 2년6개월, 김승대(포항)가 2015년 8월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이후 2년5개월 만에 호출됐다.
대신 군 입대 문제로 김민우(수원)와 이명주, 주세종(이상 서울)이 제외됐고,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도 빠졌다. 또 권경원(톈진 췌안젠)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으로 합류하지 못했고, 염기훈(수원), 윤일록(요코하마 마리노스), 이정협(부산)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장현수(FC도쿄)는 소속팀 일정으로 1월30일 자메이카전 이후 조기 복귀할 예정이다.
▲골키퍼 = 김승규(빗셀 고베), 조현주(대구), 김동준(성남)
▲수비수 =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 김진수, 최철순, 김민재(이상 전북), 고요한(서울), 홍철, 윤영선(이상 상주), 정승현(사간도스)
▲미드필더 = 이근호(강원), 이재성, 이승기, 손준호(이상 전북), 정우영(빗셀 고베), 김태환(상주), 이창민, 이찬동(이상 제주), 김승대(포항), 김성준(서울 입단예정)
▲공격수 = 김신욱(전북), 진성욱(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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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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