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1, 2차전에서 주춤했다. 베트남과 1차전에서 힘겹게 2-1 역전승을 거뒀지만, 시리아와 2차전은 0-0으로 비겼다.
호주와 3차전 결과와 베트남-시리아전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탈락도 우려됐다.
한국은 전반 44분 한승규가 두 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20분 장윤호의 패스를 받은 이근호가 세 번째 골까지 터뜨렸다.
하지만 승리는 쉽지 않았다. 다급해진 호주의 공세에 밀렸다. 후반 27분 니콜라스 카우번에게 실점한 뒤 4분 뒤 트렌트 부헤기어에게도 골을 허용했다. 후반 막판 강현무의 선방이 나오면서 승리를 지켰다.
한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시리아와 0-0으로 비겼다. 1승1무1패 승점 5점이 된 베트남은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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