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기에 나섰던 구자철은 후반기 첫 경기였던 함부르크와 18라운드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리며 독일 현지 언론이 뽑는 주간 베스트 11을 독식했다.
마누엘 바움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은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도 구자철을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배치했다. 하지만 원했던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 도중 중앙으로 이동했지만 아우크스부르크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은 아스널 원정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소속팀의 1-4 대패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종료 직전 1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하는 데 그쳤다.
이 경기에서 아스널은 전반 6분 나초 몬레알을 시작으로 10분 알렉스 이워비, 13분 로랑 코시엘니까지 불과 7분 사이에 3골이나 몰아친 데 이어 전반 22분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네 번째 골까지 터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원정팀 크리스털 팰리스는 후반 33분 루카 밀리보예비치가 1골을 만회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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