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레가네스에 1-2로 졌다. 원정 1차전 1-0 승리를 합산해 1, 2차전 2-2로 맞섰지만, 원정 다득점에 밀려 탈락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을 명단에서 제외했다. 휴식 차원의 로테이션 가동이었다. 비기기만 해도 4강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47분 카림 벤제마가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벤제마의 동점골 후 8분 만에 결승골을 헌납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가브리엘 피레스를 제어하지 못했다.
코파 델 레이에서 1차전 홈 경기 패배 후 2차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승부를 뒤집은 것은 레가네스가 처음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3년 연속 코파 델 레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기자와 1:1 채팅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