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란은 5일 경기도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최종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27타 (64-63)을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2위 그룹을 7타 차로 제치고 에비앙챔피언십 티켓을 거머쥐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는 아시아 프로골퍼 및 아마추어 골퍼가 출전해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샷 대결이 펼쳐졌다.
유해란은 시상식에서 “3년 전에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에 출전했는데 이번에는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게 돼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비앙챔피언십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기 때문에 더 설렌다. 과감하게 내 플레이를 해서 컷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김도연(28)과 공동 1위를 차지했지만 백카운트 규정에 따라 2위로 밀려나 에비앙챔피언십 출전이 좌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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