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를 99-81로 대파했다. FIBA 랭킹 8위 나이지리아는 15위 한국보다 한 수 위로 평가됐으나, 한국이 이를 뒤엎었다.
공백을 메웠다. '기둥' 박지수가 재활로 불참한 가운데, WNBA 소속 박지현이 27점 6스틸로 선봉에 섰다. 슈터 강이슬도 3점 슛 6개 포함 20점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값진 출발이었다. 2022년 8강에 오르지 못했던 한국은 첫 경기부터 난적을 잡았다. 한국은 6일 랭킹 2위 프랑스와 2차전을 치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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