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622야드)에서 열린 '제8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낚는 쾌조의 샷으로 1타차 단독선두를 달렸다.
지난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 우승이후 1년 4개월여만에 두번째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김지영은 올해 몇번의 우승기회가 찾아왔지만 마지막날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4월에 있었던 'KLPGA챔피언십'에서 2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리다 3라운드 부진으로 준우승에 그쳤고, 2주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첫날 7언더파로 선두에 나셨지만 결과는 6위에 머물러야 했다.
KLPGA대표 장타자중 한명인 김지영은 "티샷이 페어웨이를 거의 놓치지 않아 두번째 샷을 공격적으로 공략한게 많은 버디를 만들 수 있었다"며 남은 이틀 경기도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처음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나가서 성적은 별로였지만 세계적 수준의 무대에서 최정상급 선수들과 다시 겨루고 싶다"는 그는 "작년 그 대회에서 한 움쿰 챙겨놨던 티를 올해 내내 쓰고 있다"며 웃었다.

한편 김지현2(27,롯데), 김소이(24,PNS창호), 박성원(25,대방건설)과 함께 개인 통산 8승의 이정민(26,한화큐셀)이 지난주 홀인원의 기세로 부활을 노리며 1타차 공동 2위 그룹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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