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에스파뇰, 레가네스 (오른쪽) 로고.[에스파뇰, 레가네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710281500345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에스파뇰과 레가네스가 2019-2020시즌 연간입장권을 가진 팬들에게 2020-2021시즌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프리 패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이번 시즌이 중단된 데 따른 조처다.
레가네스는 "이번 시즌권 모두 다음 시즌에도 쓸 수 있게 자동으로 갱신된다"면서 "코로나19가 이 나라와 도시에 끼친 영향을 고려해 우리 구단은 시즌권을 소지한 팬들에게 보상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중순 중단된 라리가는 다음 달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시즌을 재개하더라고 무관중 경기가 유력하다.
한편 레가네스와 에스파뇰은 현재 2부리그 강등권에 있다. 라리가 20개 팀 중 레가네스는 19위, 에스파뇰은 20위에 처진 상황에서 시즌 중단을 맞았다.
한편 라리가에서는 에스파뇰과 레가네스에 앞서 헤타페가 처음으로 이번 시즌 연간회원권 소지자에게 다음 시즌 프리 패스를 주기로 한 바 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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