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에 5-0으로 승리, 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선발 데스파이네가 8이닝 4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 2승째를 챙겼다. kt가 라울 알칸타라(두산)와의 계약을 포기하고 제1선발로 영입한 데스파이네는 지난 4게임에서 1~3실점하는 수준급 피칭을 보이고도 승운이 따르지 않아 지난 17일 삼성전서 1승만 올렸을 뿐 그동안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무엇보다 kt는 데스파이네가 이날 8이닝을 책임진 덕분에 최근 약해진 뒷문지기 고민없이 KIA에 영패를 안기며 승리를 해 기쁨을 더했다.
kt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정대가 지난 14일 NC전부터 12게임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3안타 1타점의 맹타로 공격을 이끌었고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조용호도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등 영양가 높은 활약을 펼쳤다. 황재균도 2안타 멀티히트를 쳤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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