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913451001374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여자 대표팀 감독과 WK리그 전 구단 사령탑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벨 감독의 요청으로 이루어진다.
간담회에는 정성천 인천 현대제철 감독을 비롯한 WK리그 8개 구단 감독과 스태프, 김판곤 축구협회 부회장 겸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김동기 전력강화실장,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과 김민열 전무이사 등이 참석 예정이다.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내년 2월로 연기된 중국과의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한편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 대부분이 활약하는 WK리그는 다음 달 15일 2020시즌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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