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혜성.[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3020192307789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키움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14-3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이 승리로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키움 타선은 홈런 두 방을 포함해 16안타 8볼넷으로 14점을 따내며 kt마운드를 폭격했다.
선발투수 최원태는 6이닝 2실점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t는 3회초 선두타자 문상철의 안타에 이어 장성우가 2점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키움도 홈런으로 응수했다. 4회말 박동원과 김혜성의 솔로포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5회에는 1사 2, 3루에서 박동원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대타 서건창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김혜성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5-2로 달아났다.
kt는 6회 주전 선수들을 모두 교체하고 체력 안배에 들어갔다. 7회초 문상철이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한 점을 만회했다.
키움 김혜성은 8회말 3루타를 때려내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키움은 김혜성은 박준태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아 한 점을 추가했다. 김하성은 1타점 적시타로 14-3을 만들었다.
9회에는 조덕길이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했다.
kt는 선발 쿠에바스는 4⅓이닝 8피안타(2피홈런) 5실점(5자책) 2탈삼진 2볼넷으로 부진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고 불펜진은 이어진 위기를 막지 못하고 대량실점을 허용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