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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회에 이미 시즌 4번째 선발전원안타로 타선 대 폭발

두산 김재환은 프로통산 48번째 150홈런 달성

2020-06-04 20:17:20

LG의 선발투수 정찬헌[자료사진]
LG의 선발투수 정찬헌[자료사진]
LG가 일찌감치 시즌 4번째 선발타자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삼성에 큰 점수차로 앞섰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6차전서 3회에 일찌감치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하며 4회말 현재 11-0으로 앞서 있다.

이날 LG는 트윈스가 일찌감치 선발 타자 전원 안타에 성공했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과 시즌 맞대결 6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틀 연속 패배한 LG는 이날 승리해야 스윕을 면할 수 있다.

LG는 이날 지난달 27일 4390일만에 한화를 상대로 선발승을 올렸던 정찬헌이 4회까지 2안타로 막는 호투에다 유감남의 2게임 연속 홈런 등 14안타로 11점을 얻는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정탄헌은 5회초 탈삼진 1개를 보태 자신의 한게임 최다 탈심진 신기록(7개)를 세우기도 했다. 선발타자 전원안타는 시즌 15호째다.
특히 이날 4회 말 삼성은 공이 야간 조명에 가려 평범한 플라이볼을 연거푸 놓쳐 큰 점수차 리드를 허용하고 말았다.

한편 수원경기에서 두산의 거포 김재환은 시즌 6호 아치로 KBO리그 통산 48번째 150홈런을 기록했다.

김재환은 kt와의 원정경기 0-0으로 맞선 1회 2사 1루 기회에서 김민의 바깥쪽 슬라이더 초구를 공략해 우측 관중석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은 이밖에도 오재환의 홈런 등 9안타로 11득점을 하며 4회까지 11-0으로 KT에 앞서있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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